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기증자 동호회 ‘부울경 징검다리’, 조혈모세포 기증활성화 염원하며 마라톤대회 완주

10km 마라톤 완주, 조혈모세포 기증 후에도 이전과 같이 건강한 삶 살고 있어
예전 골수기증과는 다른 조혈모세포 기증, 성분헌혈처럼 진행

2019-03-20 10:00 출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왼쪽에서부터 이호영(기증자, 총무), 이예진, 김지영(기증희망자), 박시현(기증자, 회장)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3월 20일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증자 동호회인 ‘부울경 징검다리’ 회원들이 조혈모세포 기증활성화를 위해 17일(일) 부산에서 열린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를 완주하였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부울경 징검다리’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실제 기증자 모임이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후에도 기증 전과 변함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참가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매년 8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부산지역 일대에서 이들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들은 실제 기증자로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기증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등 인식개선을 위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박시현 부울경 징검다리 회장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려면 수혜자와 기증자의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 확률은 2만분의 1이라는 기적에 가까운 확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증희망자가 많을수록 보다 많은 혈액암 환자들이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을 수 있다. 예전 골수기증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지금의 조혈모세포 기증도 무섭고 아프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는 성분헌혈처럼 기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널리 알려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와 조혈모세포 기증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서는 사전에 기증희망등록이 필요하며(신청서 작성 및 3~5mL 채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직접 방문 및 단체등록 그리고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실기증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에서 기증희망등록이 가능하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개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및 조정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등 혈액관련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를 모집, 그들의 혈액샘플로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하여 그 검사자료로 DATA BANK를 구축하여 두었다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되면 적기에 적합한 HLA 일치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공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생명 나눔과 함께 이웃을 위한 고귀한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이웃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km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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