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 한국등잔박물관과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등잔박물관 김형구 관장은 일본연구소 허재영 소장과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17일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소장 허재영)은 2019년 6월 14일 용인시 모현읍 능곡로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1971년 수원에서 등잔전시관으로 시작하여 1997년 9월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문화재단인 경기 테마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의 등잔문화를 연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정몽주 묘소 옆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은 등잔과 소학 교육 교재 등의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학습, 인문 강좌 프로그램 등 세계적인 문화재로서 등잔문화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온 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은 고 김동휘(1918-2011) 선생이 평생 모아온 유물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박물관 건물은 수원 화성 성곽 이미지를 본따 만들었다. 현재 박물관장인 김형구 선생은 한국 재단법인 뮤지엄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등잔문화와 온돌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김형구 관장은 “한국의 등잔은 서양의 조명 기기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으며, 받침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웃 일본이나 중국과도 다르다”면서 온돌과 함께 등잔문화의 원형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HK+ 아젠다 수행뿐만 아니라 연구소의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활동의 한 방편으로 한국등잔박물관과 함께 ‘인문 주간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등잔과 온돌문화의 생성·변천에 대한 시민강좌 총서를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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