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학제간 융합연구팀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2020-04-02 10:15 출처: 지식콘텐츠연구소

삼성서울병원 학제간 융합연구팀 연구논문 본문 요약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4월 02일 -- 2019년 한국연구재단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융복합연구인 ‘ICT 의료기기를 활용한 커뮤니티케어 사회적가치 구현 모델’(주관기관: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책임자인 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과 공동연구원인 이문재 교수(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연구팀의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드신(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5.688, JCR 상위 10%)에 게재됐다.

만성질환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며 유병기간이 길어 의료비 부담이 큰 질병 중 하나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구 노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환자의 건강 행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환자 수의 지속적 증가로 의료비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만성질환에 대한 분석으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낮을수록 질병 관리에 부담이 높아지며 건강검진, 운동,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건강 행태는 유기적 관계에 있으므로 종합적 만성질환 프로그램을 통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사회계층이 낮을수록 지역사회 일차의료기관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상급병원 쏠림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 불평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만성질환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환자의 행동 변화를 위해서 ICT의료기기,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유도해야 한다. 즉, ICT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환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는 일차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보건의료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효율적 의료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둘째,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의 활용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이 필요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면 운동량 증가, 생활습관 개선 등 건강 행태의 변화를 가져오고 이는 질환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은 동반질환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 복합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의 활용은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았다. 또한 이를 이용한 만성질환의 관리는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의료비를 줄이고, 만성질환 예방의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일차의료기관의 역할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일차의료와 맥락을 같이하는 커뮤니티케어 사업과 연계한다면 환자의 건강상태, 생활 습관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ICT 융합 의료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의 활용으로 만성질환의 예방으로 의료비 지출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kcdt.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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